북한사업
사업개요
"북한어린이들의 신장은 한국에 비해 평균 27cm 작고 체중은 자그만치 10kg 적게 나갑니다. 북한어린이에 대한 식량지원은 북한의 장래는 물론이고 한반도의 장래를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투자일것이다"
(2004년 10월, 대북식량지원을 호소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세계식량 (WFP) 사무총장 제임스 모리스)
농업개발사업
북한 주민들의 영양결핍을 해결하기 위해 채소와 과실생산성을 높여 주민들에게 채소와 과일공급량을 증대하고 나아가 채소육종기술과 사과재배기술, 품종개량기술을 전수하여 북한 농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기본시설을 지원하고 공동연구사업을 감자사업과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월드비전 농업개발사업은 남북한 농업과학자들간의 기술교류와 연구를 통한 기술이전을 중심으로 하는 것으로 한 쪽의 일방적인 지원이 아니라 남과 북이 상호 협력하는 형태의 농업분야의 협력사업입니다. 즉 “고기를 잡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낚시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식”인 북한의 근본적인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이전과 협력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월드비전은 물자와 기술을 제공하고 북한은 노동력과 연구인력, 제반운영을 담당하는 등 양측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함께 사업을 진행시켜 오고 있습니다.
농업개발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