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은

월드비전은 전세계 100여개 국에서 1억 명의 지구촌 이웃들을 위한 구호, 개발 및 옹호사업을 진행하는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60년 역사와 사업의 전문성

월드비전은 60년 전,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태어났습니다. 1991년 월드비전 한국은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역사적인 전환을 이뤘습니다. 2006년 월드비전 한국은 구호사업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국내 NGO중 유일하게 WFP공식협력 기관이 되었습니다.

국제적 위상

월드비전 한국은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4만여 명의 직원들이 일하는 세계최대의 민간국제기구인 월드비전 인터내셔널(영국 런던 소재)의 회원국입니다. 월드비전 인터내셔널은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지위'를 부여 받았습니다.

검증받은 투명성

월드비전은 BBB, Charity Navigator, ECFA 등 비영리기구의 투명성을 평가하는 단체들로부터 사업에 있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2009) 또한 영국 연구기관 '윈월드트러스트'를 통해 최고의 책임성을 갖춘 국제기구로 평가 받았습니다.(2006)

기독교 정체성

월드비전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전문구호개발기관으로 타 종교를 존중하며, 개종을 전제로 일하지 않습니다. 월드비전은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종교지도자들과 협력하며 종교는 물론 사회, 문화, 성별에 대한 어떠한 차별도 없이 일합니다.

월드비전 한국은 통일교(교주 문선명)와 무관한 기독교 구호개발 NGO입니다.

선명회(宣明會)라는 명칭은 월드비전(World Vision)이 1950년 미국과 한국에서 한국의 가난한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설립되면서 월드비전을 한문의 뜻에 맞춰 쓴 한국어 명칭으로, 1960년 전쟁고아들로 설립한 '선명회어린이합창단' 과 더불어 이땅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후 통일교 리틀엔젤스어린이합창단(교주 문선명)이 설립되면서, 한문으로는 다르나, 한글 이름이 동일해서 한국 선명회(宣明會)와 많은 혼돈을 야기하게 되었습니다. 1999년 전 세계 모든 월드비전(World Vision Korea)회원국이 하나의 이름을 쓰기로 하면서 한국선명회(韓國宣明會)는 한국월드비전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