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1만명의 후원자들이 매달 3만원씩만 내면 최빈국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은 1950년 6·25전쟁 전쟁 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미국에서 설립됐다. 미국인 밥 피어스(Bob Pierce) 목사와 한경직 목사가 주도적 역할을 했다. 월드비전은 해외에서 모금한 돈으로 41년 동안 42만명의 국내 한센병 환자를 치료하는 등 각종 구호활동을 했다.
한국 월드비전은 1991년을 기준으로 남의 도움을 받는 단체에서 남을 돕는 단체로 역할이 바뀌었다. 국내는 물론 에티오피아, 방글라데시 등 가난한 나라의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43만명이 후원하고 있다.
조선일보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랑만이 희망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1만명의 후원자들은 세계 최빈국(最貧國)의 어린이들과 결연하고 매달 후원금 3만원을 내게 된다. 후원금은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한다. 후원 아동이 배고프지 않고, 질병에 시달리지 않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빈곤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 의료 여건 개선사업 등에도 사용된다.
☞ 후원자로 등록하려면
에티오피아 등 절대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나라의 아이들을 도우려면 월드비전 홈페이지(www.worldvision.or.kr)나 전화(02-2078-7000)를 이용해 후원자로 등록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후원받는 어린이들에게는 스코노코리아가 협찬하는 운동화를 발송한다.
-세계 난민 공감게임, 포스터 꾸미기, 5만들기 운동, 청원서 작성 등 마산서중학교(교장 양득춘)에서는 지난 6월 20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모두가 우리 아이입니다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캠페인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조선일보] 1만명의 후원자들이 매달 3만원씩만 내면 최빈국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1만명의 후원자들이 매달 3만원씩만 내면 최빈국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은 1950년 6·25전쟁 전쟁 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미국에서 설립됐다. 미국인 밥 피어스(Bob Pierce) 목사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