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마다 다섯 살 미만 어린이 1090만명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숨진다. 꿈과 희망이라는 단어는 이 어린이들에게 사치일 뿐이다. 조선일보는 세계 최대 구호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동유럽, 남미, 동남아시아 등에서 가난과 질병에 신음하는 어린이 1만명을 돕기 위한 ‘사랑만이 희망입니다’캠페인을 시작한다. 지난 16일 월드비전 친선대사 자격으로 세계 최빈국 에티오피아의 빈민촌을 찾은 탤런트 김혜자(오른쪽)씨가 한 아이와 마주보며 웃고 있다./조선일보
이태경 기자 ecaro@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