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탤런트 이광기(사진)씨가 공동 주최한 아이티 돕기 자선경매가 낙찰금 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월드비전이 25일 밝혔다.
21∼24일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옥션스페이스에서 ‘위 빌리브 아이티(We believe Haiti)’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자선 경매에는 이우환 김창렬 이용백 등 유명 미술 작가와 배우 하정우의 작품,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기부한 기타 등 총 64점이 출품됐다. 하정우의 유화 ‘king2010’은 230만원, 김태원의 기타는 140만원에 각각 낙찰됐다.
-세계 난민 공감게임, 포스터 꾸미기, 5만들기 운동, 청원서 작성 등 마산서중학교(교장 양득춘)에서는 지난 6월 20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모두가 우리 아이입니다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캠페인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조선일보] 1만명의 후원자들이 매달 3만원씩만 내면 최빈국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은 1950년 6·25전쟁 전쟁 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미국에서 설립됐다. 미국인 밥 피어스(Bob Pierce) 목사와 한...